이혜원, ♥안정환이 얼마나 꽃을 사줬으면? "꽃 선물 받고 싶은 건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7 22: 41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꿀 떨어지는 일상을 전했다. 
7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스플라워는 늘 설레요... 요기에 이쁜 선물담아 누군가에게 주고싶다는....."이라면서 "#아니받고싶은건가 ㅋㅋㅋㅋ #어흥"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이 예쁘게 선물 포장으로 담은 꽃다발로, 생기있는 꽃잎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기분을 화사하게 만든다. 

이에 팬들은 "혜원씨 꽃 선물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이번엔 정환씨에게 선물해요", "이거 보면 안정환씨가 알아서 꽃 선물할 듯", "꽃닮은 두 부부, 항상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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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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