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퇴사후 24시간늘 함께하는 내 베프"라면서 남편 한창을 해시태그 했다.
장영란은 "아직까지는 #너무좋음 #베프스타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와 24시간 같이 있는데 싸우지 않고 보기 좋네요", "개인 원장이 좋긴 하나보다, 부러워요", "한창씨 얼굴도 더 밝아진 것 같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ssu08185@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