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다정한 일상을 뽐냈다.
박연수는 8일 새벽 SNS에 "안녕! 송아지야~ 난 송지아야. 앞으로 여기 자주 올 건데 잘 부탁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제주도 한 목장에서 송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송지아는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발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출신 엄마의 미모와 골프 운동으로 가꾼 길쭉한 팔다리가 시선을 모았다.
박연수는 이혼한 전 남편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의 사이에서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남매를 낳았다. 특히 송지아 양은 엄마, 아빠의 훤칠한 외모와 키를 닮아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