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8kg' 김지우, 개미허리에 11자 복근 선명‥곧 마흔 맞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8 05: 52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곧 불혹이라곤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7일 김지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내일 못 일어날 만큼 복근운동하고 자야겠다"란 멘트와 함께 운동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거울 속에 비친 김지우는 빨래판 복근을 연상하게 하는 듯,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곧 불혹을 앞둔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다. 

게다가 '168cm·48kg' 이란 워너비 몸매에 팬들은 "와 지우언니 또 운동 뽀시기 하시는구나", "진짜 누가보면 20대 몸매인 줄", "어떻게 출산한 몸매가 저렇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남편 레이먼 킴, 딸 루아 양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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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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