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이탁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탁수는 검은색 마스크를 썼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아빠 이종혁은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듯 하다. 이종혁은 댓글로 “땅보러 갈 땐 아빠한테 말하고 가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는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