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아프자 과일 까주는 ♥︎안정환.."투박해도 최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8 07: 41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츤데레 매력을 전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SNS에 "ㅎㅎㅎ 쪼꼼 아프니깐 과일도 까주네 ㅋㅋ #열 #투박해도맛만최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직접 까서 아내에게 건넨 먹음직스러운 과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인의 댓글로 추정했을 때 이혜원이 백신접종 후 열이 난 것으로 보인다.

결혼 21년차에도 달달한 분위기가 마치 신혼같은 이들이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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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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