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일할 때도, 집에 있어도 행복..힘든 건 불행한 것 아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9.08 07: 56

가수 백지영이 자신만의 행복론을 펼쳤다.
백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할 때도 행복하고 집에 있어도 행복하다^^ 힘든건 불행한게 아닌거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거지 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블라우스와 청치마로 멋을 낸 백지영이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의 시원하고 환한 미소가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백지영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해 처음으로 혼자 여행에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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