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혜진, 또 다쳐서 어쩌나..코로나19 완쾌했는데 또 부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8 08: 48

‘골때녀’ 한혜진이 또다시 부상을 암시했다. 
한혜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가 나는 곳에는 바르지 말 것. 눈 주위에는 바르지 말 것. 부위가 노래졌다가 빨리 낫는대요. 안 다치셔서 사용할 일이 없길 바라요”라고 적힌 쪽지 사진을 올렸다. 
이는 멍이나 부기에 바르는 연고로 보인다. 그런데 한혜진은 “나 다쳤엉.. 내일 알게 될 거야.. 아직도 오른쪽으로 잠 못 자”라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현재 그는 SBS ‘골때녀’에 출연 중인 상황. 축구 경기 중 다친 것인지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내일 알게 될 거야”라는 코멘트가 9일 방송을 가리키는 걸로 보여 더욱 그렇다. 
그동안 한혜진은 FC구척장신의 리더로서 엄지 발톱이 멍드는 부상, 코로나19 확진 등 악재를 겪었다. 그럼에도 엄청난 투지를 불태웠고 지난 1일 방송에선 FC불나방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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