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댄서계 이효리..아이돌 뺨치는 팬덤, 으리으리한 33번째 생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8 09: 20

‘스우파’ 댄서 아이키가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아이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축하 피드를 대거 리그램하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특히 사진으로 만든 대형 액자와 티셔츠 선물은 인증샷을 따로 찍어 팬들에게 화답했다. 
아이키는 1989년 9월 7일생으로 올해 33살이 됐다. 하지만 24살에 결혼해 2013년 딸을 낳은 엄마다. 가정 안에서 행복한 생일을 보낸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해 ‘유퀴즈 온더 블럭’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효리, 제시, 화사, 엄정화가 뭉친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안무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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