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근황 방송 여파? 딸·아들 데리고 제주살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08 09: 18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데리고 제주도로 훌쩍 떠났다.
박연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제주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연수는 아들 송지욱과 함께 길을 나섰고, 팔짱을 끼면서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보였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박연수는 딸 송지아의 모습도 공개했다. 목장에 방문해 송아지를 만나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연수는 최근 전 남편 송종국이 출연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아이들이 말한 내용은 PD가 시켜서 한 부분이라 주장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송종국과 이혼해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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