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 막내 아들 다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도대장 다을이 오늘 등교수업이 갑자기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여유있는 아침포도중"이라며 "온라인하면 바지 안 나온다고 내복 바지 입고 있다가 엄마한테 딱걸렸네 #staysafe #stayhealthy 바지도 갈아입으세요 다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의 아들 다을 군이 식탁에서 포도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을 군은 최근 훌쩍 큰 모습을 보여주면서 '슈돌' 때와 비교해 폭풍 성장하기도 했다. 여기에 클수록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통역사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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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