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다들 빗길쓰 조심쓰하고 집에일찍쓰드러가서 포근한밤들 되길쓰~!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즐겁게 놀고 있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꽁꽁 공쥬우쓰랑 일곱난쟁쓰 노리. 차암나 근대 난 쬬옥꿈 큰 난쟁쓰. 다들 안전하고 포근쓰한 밤들 되길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박준형의 딸은 엄마를 닮은 듯 작은 얼굴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 역시 "딸 너무 예쁘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3세 연하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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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