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만삭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오랜만에 커버송. 다음 곡은 어떤 곡일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버곡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만큼 어느덧 불룩하게 나온 배를 자랑하고 있다. 이지혜는 원피스를 입고 배를 정성스럽게 감싸며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이제 7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조심하면서 일까지 소화하고 있는 이지혜였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