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파격 빨간머리보다 눈이 가는 개미허리 “세 번째 시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8 14: 26

방송인 오정연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오정연은 지난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번 작품 따라 바뀌는 내 헤어스탈 2년 만인가? 다시 긴 머리-짠! 세 번째 붙임머리 시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강렬한 와인 컬러의 색상과 붙임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다. 오정연은 최근까지 깔끔한 단발머리를 선보여온 바. 확 달라진 스타일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정연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렬한 헤어스타일 외에도, 오정연은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한 줌 개미허리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10월 30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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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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