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 럭셔리 주택 살면서 서울 찬양 “최첨단 발열 체크에 놀라는 섬사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8 15: 09

진재영이 서울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팅 데이♥ 서울 와서 최첨단 발열 체크기에 놀라는 섬사람 나야 나ㅎ 서울 오면 왕창 몰아서 미팅하다 보니 늘 시간이 빡빡하지만 새로운 일들이 콩닥콩닥 너무 재밌어요. 갑자기 서울 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사업 미팅차 서울을 방문한 모습이다. 조용하고 느긋한 제주의 삶과 달리 빡빡한 서울 일정이지만, 진재영은 오랜만의 서울 방문에 설렘이 가득 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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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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