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남편 사랑 매일 샘솟는 이유…야무진 살림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08 17: 04

배우 정혜영이 야무진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정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전에 열심히 만들었던 퀼트 인형. 20년은 됐나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혜영은 “인형들 속바지는 전부 제 잠옷바지 잘라 만들어줬던건데, 어릴적부터 제 예쁜 옷 잘라 인형옷 만들곤 했지요”라고 덧붙였다.

정혜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정혜영이 이불 빨래와 인형을 빨래한 뒤 따뜻한 햇빛에 말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 건조와 소독을 통해 야무진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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