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이예림, 예비신부가 이렇게 소탈해? "화장은 한달에 한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8 17: 18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사이다 발언을 남겼다. 
이예림은 7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디 노다니질 않으니 나는 올릴 게시물이 없고 화장은 한달에 한번 하면 다행인 것^^”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인스타 속 사람들은 어찌 집에서마저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지내고들 있는지^^ 반면에 우리 집은 모기가 왜이리 많은지. 한 팔에 10방은 기본이올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17년 축구 선수 김영찬을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후 공개 연애를 즐겼고 최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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