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운동 중 다쳐 수술을 받았다.
8일 김승수의 소속사 라이트하우스 측은 OSEN에 “김승수가 운동을 하다가 어깨회전근파열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을 받은 사진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피곤할 땐 쉬는 게 최고, 운동 금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수술을 받아 당분간 회복이 불가피한 가운데 차기작 ‘쇼윈도:여왕의 집’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수 측은 “‘쇼윈도’ 스케줄은 사전에 이야기를 한 뒤 일정 정리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승수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한선주(송윤아)의 대학 동아리 친구 차영훈을 연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