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마른 몸매에도 육감적인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유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청순한 미모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가슴 선이 훤히 드러난 V라인 상의를 걸치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저렇게 말랐는데 볼륨 실화냐", "인형이 서있는 줄", "사람 같지 않아"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유비는 팬들과 소통 중 “난 요즘 다이어트를 안 한다”며 “유산소 운동은 싫어한다”고 밝혔다.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4cm에 43kg”이라고 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식단 조절을 통해 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루비 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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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