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쌍둥이 딸들 언제 이렇게 컸나? “아빠 전역 영상 함께 시청”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9.08 20: 38

그룹 라붐 출신 김율희가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율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전역브이앱 같이 시청했어유 아이패드에 대고 아빠~~~!~ 아빠아아악~~!!!! 엄청 불러대던 둥이들 ㅋㅋㅋㅋㅋ +좌우반전 아님” 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의 딸들은 앙증맞은 내복을 입고 똑같은 포즈로 나란히 서있는 모습, 깜찍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커서 아빠를 부르다니”, “아빠 전역해서 좋겠다 애기들”, “율희씨도 축하해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기를”, “아기들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과 2017년 결혼했다. 이듬해 5월 첫째 재율군을 출산,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집’을 통해 출산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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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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