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폭풍 성장하니 점점 엄마 닮네..자이어트 베이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09 06: 23

방송인 사유리가 훌쩍 큰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젠이 티비에서 이상한 안경을 낀 새 인형을 보니까 계속 웃는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은 아기 의자에 앉아서 이유식을 먹으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알고 보니 사유리가 설명한 새 인형이 나오는 TV를 보고 있는 것. 젠은 즐거운 듯 계속해서 웃으며 밥 먹는 것도 있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클수록 엄마 사유리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해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첫 아들 젠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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