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 '로열팸' 클라쓰‥전지현, 첫째子 美국제학교 교육비만 '3천6백만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9 04: 53

  ‘TMI 뉴스’에서 전지현 첫째아들의 유치원 교육비까지 넘사벽 클라쓰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뉴스’에서 스타들의 루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들 루머’ 편이 진행된 가운데 1위는 바로 상위 1% 로열 패밀리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이었다. 바로 남편과 이혼 및 별거설이 돌았던 것이다.

한 너튜브 채널을 통해 루머가 퍼졌고 심지어 편당 10억원의 광고료 때문에 이혼을 원치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황당무계한 주장에 전지현 남편 최준혁은 구구절절한 입장문 없이 명쾌하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슬램덩크에서 “저요, 전지현 남푠하고 싶어요”라는 장면을 센스있게 프로필 사진으로 바꾼 것.  
패션 디자이너 활동 중인 시어머니 이정우 역시 자신의 SNS에 “화나는 날”이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첫재 아들의 학부모 참여수업에서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이를 더욱 일축시켰다. 
전지현의 첫째 아들은 인천 송도 국제학교에 합격했으며, 이 곳은 미국 LA 본교를 둔 미국 사립학교이다. 만만치 않은 금액의 학비로 유명한데, 1년 유치원 과정만 3천 6백만원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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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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