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영란 "'네고왕'으로 광고 8개 찍어..44세에 주인공 처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08 22: 41

‘라스’ 장영란이 “광고 8개를 찍었다”라고 자랑했다. 
장영란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네고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시청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너무 사랑한다 정말”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장영란은 ‘네고왕’에 대해서 “대본 이런 거 하나도 없다. 나는 대본 없는 게 좋다. 대본 없이 시민들 인터뷰해서 맑은 광기로 사장님과 네고하는 거다. 1대 1로 회의를 하는 거다. 내가 네고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원한다. 매출이 많이 뛰어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고를 8개 찍었다. 브랜드가 겹치는 게 많아서 안 되긴 안 되겠더라. 내가 달라졌다”라고 방송 이후 높아진 인기에 대해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마흔 네 살에 주인공을 처음으로 했다. 표지 모델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여성잡지 20주년 표지를 했다. 완판이 됐다”라며, “드디어 연예인 같은 연예인 삶을 살고 있다. 하이 리무진 감사하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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