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발레교습 근황을 전했다.
8일,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발레하는 유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매주 수요일 유치원에서 발레수업하는데 넘 좋아해요. 엄마 안 닮아서 넘넘 다행이야. 엄만 #와카남 #종이인형 ㅎㅎㅎㅎ"이라며 귀여운 딸 유담이의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 사랑스러운 동작이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이에 팬들은 "으악, 갑자기 딸 갖고 싶어짐", "유담이 발레하는 구나 끼약", "병아리가 발레를 하네", "발레 강습비 넘 비싸던데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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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