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3년 연애 끝 결혼골인?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8 23: 55

오창석 여자친구이잦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이 아름다운 새신부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채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서울도착 #2박3일 #출장 #잘다녀왔다 #화장지우는것도 일#"이라며 아름다운 순백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날씨 #너무좋았지 #웨딩샘플"이라며 모델로 웨딩촬영을 하게 된 모습을 공개, 마치 새신부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팬들도 "아 깜짝이야, 진짜 결혼하는 줄", "완전 예쁘다, 오창석씨 반할 듯", "나도 결혼하는 줄 알았는데 촬영이었구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을 했으며, 13살이란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다.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채은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출연 당시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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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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