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오션뷰는 이런 느낌? 매일 아침이 그림이구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9 00: 21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럭셔리 일상을 전했다. 
8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가 탁 트인 오션뷰로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 모습. 
이에 팬들은 "홍콩 부촌 산다더니 오션뷰 부럽다", "우와  오션뷰보고 대리 설렘 받아갑니다", "설마 매일 아침 이런 오션뷰 보는 거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펀드매니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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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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