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이시언에 1억→10억 빌려주나..계약서 써야 한다더니 "서류 준비됐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09 07: 38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멤버 화사와 이시언이 여전히 훈훈한 '나 혼자 산다' 케미를 뽐냈다.
지난 8일 오후 마마무 화사는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마무 화사는 청청 패션에 높은 하이힐, 블랙 가방을 매치하면서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화사는 머리를 쓸어넘기거나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포즈 등을 취하며 남다른 모델핏을 선보였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현실 남매 케미를 과시했던 이시언이 "화사야 서류 다 준비됐어"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는 최근 마마무 화사가 네이버 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에서 "이시언이 지금 당장 1억원을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줄 수 있냐"라는 질문에 "1억은 빌려줄 수 있다. 하지만 10억은 계약서를 써야 할 것 같다"라고 대답한 것에 대한 농담으로 보인다. 
한편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오는 15일, 데뷔 7년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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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마무 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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