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8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만두 조명을 키게될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의 집 내부에 촬영용 조명을 설치하느라 분주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녹화를 위해 오연수의 집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인원이 서 있어도 널널할 정도로 으리으리한 스케일과 고급스러운 원목 가구, 벽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액자까지 호텔 라운지를 방불케 하는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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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