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코믹함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두 인싸 할 거야. 몸치 돼지. 왕년에 내 댄스 선생님이 양OO 오빠였는데. 웃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영상을 보며 춤을 추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삐걱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아는 “몸이 내 몸이 아니올시다. 이 정도면 인싸 안될까?”라며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 팬은 “댄스 스승이 양OO이면 양준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아는 “언니 살 많이 찌셨네요. 엄살인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에 “옷이 중요하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skyTV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