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로이킴, 더 늠름해진 근황 공개 "필승"

가수 로이킴이 군 복무 중 근황을 밝혔다. 

로이킴은 8일 SNS에 "필승"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병대 군복을 입은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로이킴은 각진 모자와 군복을 입고 검은색 마스크까지 쓴 채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다. 휴가를 나온 로이킴이 군복을 입고 팬들에게 근황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약 7주간의 신병교육을 받은 뒤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12월 14일 전역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로이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