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인테리어 달인답게 예쁜 소품 천지..카페 안가도 되겠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9 08: 49

방송인 서정희가 예쁜 소품이 가득한 집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일이 많아서 드립못하고 바로 따뜻한 물에 OOOO 캡슐로 시작하네요~저와 오랜친구"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니 식탁과 소파, 창문에 장식된 사진들, 빈티지 컵 등 멋스러운 소품이 가득한 서정희 집 내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서 서정희의 감각과 취향이 느껴진다. 특히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예쁘게’ 먹는 그의 모습이 연상된다.

서정희는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이기도 하다. 앞서 19평 집을 마치 부티끄 호텔처럼 직접 인터리어 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딸 서동주 역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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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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