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전 몸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먹었다.
황신영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에 좋은 미역먹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아침을 먹기 위해서 식탁에 다양한 음식을 차린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미역을 비롯해 멸치볶음, 김치 등 위에 큰 부담이 가지 않는 메뉴들을 선택했고, 전날에는 살아있는 꽃게와 엄마표 떡국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최근 몸무게가 100kg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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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