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득녀' 신현준, 늦둥이 딸 사랑 주체 안되네 "너무 사랑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9 09: 31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아낌 없이 쏟아냈다.
9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신현준의 손을 잡고 있는 셋째 딸 민서 양의 손이 담겼다. 손가락 하나를 꼭 쥐고 있는 작은 손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신현준은 "민서야 민서가 가는길 하나님이 이렇게 언제나 너의 손을 잡고 인도해 주실거야"라며 "기도하는 아빠"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54세 나이에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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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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