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평판 안좋은 사람, 역시 가까이 하면 안돼" 의미심장[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9 09: 45

배우 강세정이 의미심장한 글로 눈길을 끌었다.
8일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을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진 않지만 겪어보면 생각이 든다"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역시 가까이 하면 안되겠네??"라며 야유 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누군가를 향한 저격으로 보이는 게시글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세정은 지난 2000년 1세대 걸그룹 파파야 멤버로 데뷔했다. 2001년 파파야 해체 후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무정도시', 영화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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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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