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또?..대놓고 홍보해도 욕 안 먹는 이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9 09: 49

배우 김혜수가 환경 지킴이 스타임을 입증했다. 
김혜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착한 물 발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이는 플라스틱이 아닌 재생가능한 종이팩으로 만들어진 물병이다. 
뚜껑은 사탕수수로 만들어졌다. 김혜수는 이 같은 설명이 적힌 부분까지 인증하며 환경보호 생수통을 적극 홍보했다. 환경에 언제나 진심인 그다. 

김혜수는 지난 2018년에도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려고 'NO 플라스틱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바 있다. 평소에도 텀블러를 사용하는 터라 진정성은 고스란히 전달됐다. 
특히 그는 ‘NO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을 지목하며 "항상 이런 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회가 왔으니 함께 동참해달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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