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남편의 고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시간에 이럴 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홈 캠으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집안 풍경이 담겼다. 이윤지의 남편이 딸 소울이와 놀아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상단의 시계에는 '오전 6시 52분'이라는 시간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병원 출근 전 이른 시간부터 아이와 시간을 보낸 것. 이에 이윤지는 "아빠 선 육아 후 출근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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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