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슈트 입고 한껏 멋냈는데 상상도 못한 반응 “가슴에 털 난 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9 13: 43

코요태 신지가 착시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리가 자리인 만큼 멋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인천 남동구 홍보대사 위촉을 위해 남동구청을 방문한 모습이다. 신지는 격식 있는 자리인 만큼 블라우스에 슈트를 차려 입고 한껏 멋을 부렸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블라우스에 달린 레이스 소재가 흡사 타투 혹은 털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를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 것.
이를 본 지인과 팬은 “가슴에 털 난 줄”, “가슴에 문신하신 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지는 “아놔ㅋㅋㅋ”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지는 현재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신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