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배 안 보이면 ‘둘째 임신’ 모르겠네 “가리니까 더 예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9 14: 22

가수 이지혜가 미모 자신감을 뽐냈다.
이지혜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리니까 더 이쁜.. 말 조심할게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출근을 기념해 셀카를 촬영 중이며, 하얀 블라우스에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지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만 노출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운 듯 “가리니까 더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로 이지혜는 최근 둘째를 임신한 후 나날이 더 예뻐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임신 7개월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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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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