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측이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SBS 측은 OSEN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즌2는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이다.
설특집 파일럿 당시 호평을 얻은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6월 정규 편성됐다. FC불나방, FC구척장신, FC국대패밀리, FC개벤져스, FC액셔니스타, FC월드클라쓰 등 6개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결승전은 오는 15일 밤 9시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