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제 직업좀 돌려주세요" 호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9 16: 47

가수 윤하가 하루빨리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한 가수가 된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가 담겼다. 이날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윤하가 이같은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인증샷을 올린 것.

특히 윤하는 백신 접종 인증과 함께 "마음 놓고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제 직업 좀 돌려주세오..."라고 간절한 염원을 전했다. 이에 가수 백아연 역시 "제발요,,,"라고 댓글을 남겨 공감을 표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달 단독 콘서트 '마인드셋'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