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한 줌 허리+늘씬 각선미에도 또 다이어트 “이제 가을용”

가수 바다가 가을을 대비한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바다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혹독했던 여름 다이어트 끝.. 이제부턴.. 가을용 다이어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배가 드러나는 크롭티에 스커트, 검은색 재킷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출산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이어오던 바다는 맨발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 그림 같은 명품 몸매를 본 팬들은 “몸 진짜 멋지고 예뻐요”, “실제로 보면 너무 말랐는데”,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