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제주도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쇠 먹고 점심에 단백질 먹으러. 접시까지 먹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 제주도 유명 맛집을 찾은 송재희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브라톱에 짧은 레깅스를 매치한 운동복 차림으로 건강미 가득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특히 송재희의 뒤에는 앞서 그가 지소연에게 선물했던 외제차가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월 지소연은 남편으로부터 수천만원대의 외제차를 선물 받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송재희는 "이제는 제가 아내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아내의 꿈을 이루게 해주고 싶다"며 외제차 선물 이유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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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재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