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출산 앞두고 힘들었나 "하루 다섯끼 먹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9 17: 27

출산을 코앞에 둔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 일상을 전했다.
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A갈비가 왔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 스럽게 구워진 LA갈비가 접시 위에 한가득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양배추와 당근 등 채소들도 테이블 위에 세팅돼 있어 군침을 돋게 만든다.

특히 앞서 게부터 미역까지 푸짐한 식단을 공개해왔던 황신영은 "오즘 하루에 다섯끼는 먹는 듯..."이라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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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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