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2세에 초코송이 머리도 찰떡 소화하네.. 핫도그 들고 ‘찰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9 17: 29

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출장길 #휴게소 #핫도그 #야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출장을 가는 길, 휴게소에서 구매한 핫도그를 손에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이다. 

김혜수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으며,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50대의 나이에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초코송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 심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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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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