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여신은 영원한 여신인 걸까.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비현실적인 몸매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9일 SNS에 "요새 꿈이 현실 같고 현실은 꿈 같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가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규리는 바다를 등지고 선 채 모래사장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짧은 핫팬츠 청바지에 배가 드러나는 크롭 블라우스를 입은 박규리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유발했다.
박규리는 과거 카라 활동 시절 '여신' 이미지를 강조하며 미모로 주목받은 바. 긴 머리를 휘날리며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자랑하는 박규리의 모습이 변함없는 '여신' 미모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박규리의 아름다운 근황에 동료 연예인들도 열광했다. 임나영은 "너무 이쁘자나"라고, 김나희는 "규리 미모는 비현실 같고"라고 댓글을 남긴 것. 세븐 또한 "합성이네"라며 비현실적인 박규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더욱이 박규리는 현재 동원건설 창업주의 손자인 큐레이터 송자호와 공개 열애중인 상황. 재벌 3세를 사로잡은 박규리의 '여신' 미모가 감탄을 더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