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성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제 삼둥이 이름 1, 2, 3번 중에 딱 정하려고요”라고 밝혔다.
이날 황신영이 아들 1명과 딸 2명의 이름 후보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황신영은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며 “첫째 1.4kg, 둘째 1.8kg, 셋째 1.8kg 나왔다”고 밝혔던 바.
그러면서 아들 한 명, 딸 두 명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12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