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8kg' 김지우, 얼마나 말랐으면‥부러질 듯한 어깨에 민소매 자국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9 21: 41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뜨거웠던 여름날의 흔적을 전했다. 
9일, 김지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민소매 자국 그대로 타버린 내 어깨"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입술을 삐죽 내민 채 하얗게 민소매 자국이 남은 피부를 공개했다. 이번 여름이 확실히 더웠던 만큼 구릿빛으로 탄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완전 공감, 저도 똑같아요 언니", "이번 여름 정말 더웠음, 가을엔 선선해지려나"라고 하는가 하면, 곧 마흔이란 나이가 무색하게 '168cm·48kg' 인 비주얼에 "민소매 당당히 입는 몸매가 더 부러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남편 레이먼 킴, 딸 루아 양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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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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