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물 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9일, 제시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인형같은 미모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 층 더 물 오른 미모다.
이에 팬들은 "이제 진짜 결혼해도 되겠네, 너무 예뻐", "타일러권이 찍어줬나? 달달하당", "인형인 줄 알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제시카는 유튜브에서 “14살에 데뷔해 지금쯤 결혼할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28살이 됐다.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가지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8월 27일 신곡 '잠이 오지 않아'를 발매,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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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