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가 운동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9일, 최고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저녁운동 끝, 오늘도 홈트로 끝장 30일 끝"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고기는 흠뻑 땀으로 젖은 모습으로 운동에 열중인 모습. 실내외 가릴 것 없이 운동에 열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얼마나 더 잘생겨지려고 하시나", "혹시 깻잎씨 성형고백하고 자극 받으신건가요? 살쪄도 귀여운데", "와 진짜 살 엄청 많이 빠지겠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최고기는 2015년 싱글 앨범 '원해'란 곡으로 가수를 데뷔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무엇보다 그는 유깻잎과 이혼 후 계속해서 친구 같은 사이를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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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