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키지’에서 홍현희가 여리여리한 체격탓에 바닥에 털썩 쓰러졌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펫키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기영곽 홍현희가 먼저 펫키지 장소에 도착한 가운데, 의뢰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홍현희는 “캠핑카를 준비했다”면서 소개, 강기영도 이동과 잠자리를 캠핑카에서 해결할 것이라 했다.
이에 홍석천은 홍현희에게 “그럼 텐트에서 자라 , 우린 캠핑카에서 자겠다”고 했고 홍현희는 강기영을 향해 “괜찮아요 기영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기영이” 걱정이 좀 된다”고 하자, 홍석천은 “반려견들이 있다, 개의치 말아요 우리 아이들(반려견)이 있다”며 안심(?) 시켰다.
캠핑카로 이동했다. 강기영은 강아지 안전띠까지 준비하며 강아지 쪽 창문을 열지 말아야한다며 섬세하게 안내했다. 이어 강기영이 운전대를 잡았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여행지에 도착했다. 청포대 해수욕장이었다.

그 사이 홍현희는 저녁 식재룔 구하러 이동했다. 고구마를 케던 중 홍현희는 힘을 잘 못 쓰더니 이내 바로 바닥에 철퍼덕 쓰려지고 말았다. 결국 농민의 도움을로 고구마 케기를 이어갔고 어느 정도 고구마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앞서 홍현희는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무려 16키로나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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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펫키지’ 방송화면 캡쳐